하나님의교회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을 되새기고
우리 영혼의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보고 생각케하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투어를 하면서 4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 송파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리는 전시회 소식을
언론을 통해 소개된 내용으로 전해드릴께요~
출처: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021756121&code=960100
사진과 시로 부르는 '사모곡'...하나님의 교회 '우리 어머니전'
희생, 사랑, 연민, 회한…아, 어머니!
시인 문병란, 김초혜, 허형만, 박효석, 도종환, 김용택, 아동문학가 김옥림씨 등
기성문인들이 어머니를 주제로 한 글과 어머니 관련 사진, 소품으로 구성된
전시회 ‘우리 어머니전’이 서울 송파구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어머니의 삶과 사랑, 추억을 오롯이 담아낸 시와 사진 등을 통해
다시 한번 어머니를 느낄 수 있는 자리다.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과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도 함께 전시돼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어머니에 대한 특별한 사연이
깃들어 있는 추억의 소장품도 볼 거리다.
‘우리 어머니전’은 2013년 시작된 후 전국을 순회 중이며
전국 35개 지역에서 청소년과 직장인, 외국인 등
4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134점의 글과 사진·소품 외에 영상문학관,
포토존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전시장은 ‘엄마’ ‘그녀’ ‘다시 엄마’ ‘그래도 괜찮다’
‘성경 속의 어머니 이야기’ 등 5개의 소주제관으로 꾸며져 있다.
어머니의 생명력을 그린 도종환의 시 ‘어머니의 채소농사’를 비롯해
김초혜의 ‘어머니1’, 허형만의 ‘어머니 찾아가는길’ 등의 글은 물론
희노애락이 담긴 수많은 어머니들의 얼굴사진과
어머니들의 손 때가 묻은 숯다리미와 도시락 등
재미난 소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0월 18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를 찾아서 어머니의 사랑도 다시금 돌이켜 보시고
그속에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도 발견하고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영접하시고
하늘나라 고향집에 돌아갈 준비된 삶을 살아 갑시다.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져 옵니다. 우리 어머니 전시회 다시 보고 싶네요.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답글삭제아이에겐 엄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영적 어린아이인 우리도 어머니하나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전시회에 가시면 그런 엄마의 사랑을 가슴 뭉클하게 담아 올수 있지요.
삭제잠시 잊고 있었는데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답글삭제저희쪽에도 어머니 전시회를 했을때 소리날 정도로 많이 울었습니다. 두번,세번 봐도 눈물이 나더군요~
우리의 하늘어머니~~ 뵙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