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8일 일요일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시대 구원자 / 예수님의 새 이름/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본다. 성경을 보는 이유가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은 문학적 가치로, 어떤 사람들은 삶의 교훈을 얻고자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경을 보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천국과 영생의 길을 찾는 데 있다. 그렇다면 성경의 핵심은 무엇일까.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성경의 핵심은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라 할 수 있다.
모든 인류의 공통된 한계는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없고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영적 세계를 알고 있고, 천국의 길을 알려줄 수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인류의 영혼 구원에 있어 절대적인 존재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천국의 길을 아는 것이고,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면 천국의 길을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


2천 년 전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그 가르침을 통해 천국의 길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주신 천국의 길은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의 구원사업을 훼방하는 사단 마귀에 의해 사라지고 말았다(다니엘 7:25, 요한계시록 5:1). 구원의 길을 잃어버린 인류는 어떻게 다시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성경은 우리 구원을 위해 또다시 그리스도가 출현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성경을 잘 안다 하면서도 두 번째 나타나신 재림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구원과 영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부분적으로 보지 말고 전체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구원사업의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성경을 이해해야 한다는 뜻이라면 지당한 말이다.


하나님의 구원사업은 성부와 성자에 이어 성령 하나님의 역사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 이 시대, 성령시대 구원의 핵심은 성령 하나님이신 재림 예수님다. 재림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면 성경을 부분적으로 보건, 전체적으로 보건 구원과 영생에 대해 깨닫지 못할 것이다. 깨닫게 하시는 이가 바로 재림 예수님이기 때문이다(요한계시록 5:1~5, 요한복음 14:26).
성령시대에 오시는 재림예수님은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새이름을 쓰시겠다고 하셨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계시록 3:12)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17)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여기에서 돌이 실제 돌일까? 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도 베드로의 증언을 들어보자.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베드로전서 2:4)


신약성경에서 돌은 예수님을 표상한다. 그러므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이다.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한 '예수님의 새 이름'이 바로 성령의 이름,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이다. 지금이 성령시대인 가장 확실한 성경의 증거는 바로 '예수님의 새 이름'이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새 이름'을 영접한 자들만이 성령시대를 올바르게 알고 구원에 동참하는 것이다.

구원의 핵심은 구원자,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라 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지금 이 시대가 성령시대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 지금은 성령시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성령시대 구원자 재림예수님,즉 예수님의 새이름을 알고 있는가?  성령시대라 하면서도 아직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구원을 바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6000년의 시간을 세 시대로 구분하셨다. 성부시대와 성자시대와 성령시대가 바로 그것이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세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 다른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사업을 펼치신다는 뜻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아버지(성부)와 아들(성자)과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려주셨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마태복음 28:18~20)







성경의 가르침은 명확하다. 이름을 통해 시대를 구분하신 것이다. 성부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성자시대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역사하시며 시대의 한계성을 알려주고 있다.
지금은 성령시대이다. 그렇다면 성령시대 하나님,재림예수님의 새이름이 존재해야 하지 않겠는가?


혹자는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라고 한다.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라면 성부의 이름이 성부이고 성자의 이름이 성자라는 뜻인가? 또, 어떤 이는 성령은 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름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성경은 성부의 이름이 존재하고 성자의 이름이 존재하듯이 성령의 이름이 존재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름을 통해 시대를 구분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 어느 누구도 믿음의 목적인 영혼의 구원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성령시대다.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등장하신 하나님을 찾아야 할 시대인 것이다.

성령시대 구원자,예수님의 새이름은 이미 등장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은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오셨다. 2000년전 세우신 새언약 진리를 다시 가지고 오셔서 구원에 이를수 있도록 그길을 열어 놓으셨다.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구원받는 자녀가 되자.


출처:패스티브

댓글 5개:

  1. 이 시대는 예수님의 새이름을 알고 영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바로 안상홍님의 이름만이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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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령시대 구원자 새이름 안상홍님! 너무도 감사한 우리를 구원하실 구원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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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재림예수님 바로 안상홍하나님을 영접하여 이 마지막 시대에 구원받는 하늘 자녀들이 다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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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재림예수님을 깨달아 영접할 수 있도록 성경을 통해 정확한 증거를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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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예수님의 [새이름]이라는 단어만 보더라도 이 마지막 시대 구원자의 이름이 예수님이 아님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네요.
    이제는 새이름의 주인공을 찾아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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