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64차 해외 방문단 반가워요~

하나님의교회가 전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해외성도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64차로 해외 방문단이 방한했네요.
아시아권 성도들인데 12개 나라에서 오셨답니다.
언론에 소개된 하나님의교회 해외방문단의 소식을 따라 가볼까요~



[인천일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형형색색 전통의상 입고 인천국제공항 입국 관심 


2016년 한국 방문의 해를 앞두고 사리(인도), 델(몽골), 씬(라오스) 등 형형색색 전통의상을 입은 외국인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속속 입국했다.

지난 9일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들은 아시아 대륙 12개국에서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들이다.

이번에 방한한 해외 성도들은 1990년대 후반부터 이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 방한 프로그램의 64차 방문단이다.

그동안 연평균 1,500명가량의 세계인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한국을 다녀갔다. 이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은 한국의 사회, 문화, 경제적 현주소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우리 국민적 정서에도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오직 한국에서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 온다는 이들은 이번 체류기간 충북 옥천의 고앤컴연수원에서 여정을 푼 이들은 엘로힘연수원이 있는 충북 영동과 대전 등 인근 지역을 탐방했다.

앞서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찾은 외국인들의 발걸음은 당시 메르스 여파로 침체됐던 사회적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 이재준 수원시 부시장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이들을 적극 환영하며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좋은 기회"라고 호평한 것도 어머니 하나님의 본을 따라 모든 세계인들의 화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경을 근거로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발걸음은 갈수록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6년 한국 방문의 해, 수원화성 방문의 해 등을 맞아 한국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해외성도방문단에 각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671900



[세계일보]

하나님의 교회 성지방문단의 ‘한글사랑’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제64차 성지방문단’이 한국을 찾아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9일 방한한 외국인 성도는 모두 200여 명으로, 이들은 10일 간 일정으로 신앙의 모국인 한국에서 일정기간 성경 공부도 하고, 한국문화 체험에 나선다. 외국성도들은 뉴욕 맨해턴을 연상케하는 서울 강남대로를 비롯해 남산타워와 광화문 광장, 롯데월드, 일산 아쿠아플러스 등 전국 주요 지역을 탐방하며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확인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발전 모습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 성도들은 아시아 대륙 12개 국가에서 자원해 왔으며, 하나님의 교회 연수시설인 충북 옥천 고앤컴연수원과 영동 엘로힘연수원에서 성경 공부를 하는 중, '아버지' '어머니'라는 한글을 쓰며 재미를 만끽하는 등 한글사랑에 푹 빠졌다.

한국 성도들도 이들 ‘특별한 외국 손님’을 맞아 세심한 배려로 돕고 있다. 성도 100여 명이 도우미를 자원해 통역과 가이드, 숙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러 나라 외국어를 배워 인사하며 화합과 배려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어로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가 “갓 블레스 유”(영어), “퍼르매슈워르 압코 아시스 대”(힌디어), “슈쿠후쿠오 닥상 우케도테 구다사이”(일본어), “투한 믐브르카티”(인도네시아어) “유럴 이흐 아와래”(몽골어) “축 프억 니오”(베트남어) 등 10개나 되는데도 일일이 익혀 인사함으로써 외국 성도들에게 감동을 줬다. 열대지방에서 온 외국성도들이 ‘매서운’ 한국 날씨에 몸을 바짝 움츠리자 신속히 머플러와 내의 등을 구입해 선물하며 한국인이 따뜻한 정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외국 성도들의 한국 방문은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돼 연평균 1500명가량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신앙의 모국인 한국을 다녀간 뒤, 자국에서 한국문화 전도사로도 맹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이 뜸했는데, 이들의 방한으로 인천공항과 관광지 등이 외국인들로 부쩍 붐비는 느낌이다. 특히 내년이 한국 방문의 해여서 한국관광 붐을 일으키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12/20151112003766.html?OutUrl=naver


댓글 3개:

  1. 행복 가득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많은 은혜받고 가시길 바랍니다~

    답글삭제
  2. 이렇게 많은 해외 성도들이 방한한 이유는 바로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예언 그대로네요.

    답글삭제

아름다운 댓글을 달아주시는 그대는 센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