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가족소통애>
[존경받는 부모]어른 역할 잘하는 부모, 존경받는다
부모가 자녀에게 존경받는 것만큼 뿌듯한 일이 또 있을까.
자녀에게 존경받는 부모는 성공한 부모입니다.
자녀 역시 부모를 존경의 대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존경은 권위를 내세운다고, 강요한다고 해서 억지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상대대방의 마음에서 우러나게 하는 것입니다.
사실 부모라도 완벽한 사람은 아닙니다.
때로는 실수도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른답지 않은 것은 아니니
자녀에게 빈틈을 보이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완벽한 부모는 아이를 주눅 들게 할 수 있고,
완벽한 모습만 보이려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것은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세상을 헤쳐가는 모습이
자녀에게는 좋은 교훈과 경험이 됩니다.
친구 같은 부모가 됐든, 엄격한 부모가 됐든 자녀를 양육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어른으로서 도리를 다하고 좋은 본을 보여줄 때
자녀의 마음에는 부모를 존경하는 마음이 싹트게 됩니다.
[존경받는 부모] 어른 역할 잘하려면...
→ 부모가 이웃에게 친절히 대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교육이 됩니다.
→ 때와 장소, 기분에 따라, 다른 사람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부모의 말과 행동이 쉽게 바뀌면 자녀는 부모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 부모가 어떤 언어 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자녀의 가치관도 성격도 달라집니다.
나아가 자녀의 삶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 부모가 화내고 짜증내고 남을 헐뜯는 모습이
자녀에게 결코 좋게 보일 리가 없습니다.
웃는 얼굴, 행복한 모습은 자녀의 마음을 여유 있게 합니다.
→ 부모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인다는 것을 느끼면
자녀는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고 부모를 더욱 존경하고 따르게 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찌 보면 하나의 과정일지 모릅니다.
어릴땐 어른이 되면 뭐든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실상 나이가 들어도 스스로를 철없다 여길 때가 많고,
힘들면 아이처럼 울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여전합니다.
나무가 나이테에 그동안 살아온 흔적을 남기는 것처럼,
사람도 시간이 흐르면 얼굴 표정과 배어나는 품성으로 그 사람을 말 할 수 있습니다.
지나온 경험을 보매 삼아 더 나은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향기가 되고 자신의 삶에 아름다운 나이테를 새길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가족소통애>
[존경받는 부모] 어른 역할 잘하는 부모, 존경받는다
존경받는 부모가 되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
답글삭제존경받는 부모되기~!
삭제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서 항상 노력해야겠습니다^^
답글삭제^^ 저두요~
삭제저도 좋은 부모가 되기위하여 실천해 봐야 겠네요~
답글삭제행복한 가정이 되는 그날까지~ 쭈~~~~욱 실천은 계속됩니다.ㅋㅋ
함께 실천해요~^^
삭제자녀와 잘 대화하고 마음을 읽어주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강요만 하면 대화가 단절되고 존경받기 어렵지요.
답글삭제윽~~~제가 강요만 한것 같네요.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고 충분한 대화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삭제자녀와 잘 대화하고 마음을 읽어주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강요만 하면 대화가 단절되고 존경받기 어렵지요.
답글삭제맞아요.
삭제강요는 절대 아니아니되요~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힘들고도 어려운 일 같아요. 부모도 노력이 필요하죠^^
답글삭제자녀를 내 소유로 생각한다면 절대 안되죠~
삭제사랑스런 자녀를 이해해주고 대화도 많이 해서 좋은 부모가 되어보아요 ㅎ
글을 읽다보니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답글삭제드네요
그죠..
삭제거저 되는 일은 없는거 같아요 ㅎㅎ
제게 가장 필요한건 올바른 언어습관이네요.ㅠ.ㅠ
답글삭제자녀에게 올바른 언어습관!!
삭제정말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좋은 엄마 .포근한 엄마.든든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답글삭제함께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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