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선지자의 결정적인 징표를 하나님의교회에서 밝힌다.

세상에는 '거짓'이 참 많습니다. 
보석도 진짜가 있으면, 가짜도 있고, 명품도 진품이 있으면 가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는 진짜보다 가짜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에는 전문가가 아니면 알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 참 선지자가 있는 반면 거짓선지자도 존재합니다. 
선지자 역시도 참선지자보다는 거짓선지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천년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거짓선지자를 삼가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마7:15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예수님께서는 거짓선지자의 모습에 대해 알려주시기를, 겉은 양의 옷을 입고 있으나, 속에는 우리 영혼을 노략질하는 이리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겉모습은 양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거짓선지자를 하나님의 참 선지자로 속기가 쉽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참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별할 수가 있을까요?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분하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거짓 선지자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성경을 통해 결정적인 징표를 알려주셨습니다. 


마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당대 종교지도자들인데, 천국문을 닫는 선지자이니 거짓선지자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화'가 있다고 하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거짓선지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천국문을 닫을까요?
이 문제만 정확하게 알면 누가 거짓 선지자인지 명확하게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거짓선지자들을 '외식하는 자'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외식'이란 바깥 외자에 꾸밀 식자를 써서 겉모습을 포장하는 선지자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양의 탈을 쓴 이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거짓선지자들이 도대체 무엇을 했길래 예수님께서는 '외식하는 자'라고 하셨을까요?
거짓 선지자들의 외식하는 이 행위가 무엇인지만 알면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천국문을 닫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15:7-9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누구를 외식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입술로는 주여주여 하면서도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지 않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하나님의 참 선지자 행세를 하니 예수님께서는 양의 탈을 쓴 이리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참선지자인척 행세해도 사람의 계명을 지킨다면 그는 분명히 외식하는 자요 화 있을 거짓선지자임을 알아야만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사람의 계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무엇이 사람의 계명이고 무엇이 하나님의 계명인지를 자세히 알아야 거짓선지자를 알아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계명은 바로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사순절, 십자가 숭배 등입니다. 이처럼 일요일날 예배를 보고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십자가를 세우는 교회들은 다 가짜 교회이며 그곳에 있는 선지자들이야말로 양의 탈을 쓴 이리같은 거짓선지자입니다. 

즉 사람의 계명은 거짓선지자를 알아볼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겉모습은 선한 양처럼 행동할지언정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그 행위를 보고 가짜선지자임을 알아채야겠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거짓선지자를 분별해보니 오늘날 이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거짓선지자들이 존재하고 있습니까?
참으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거짓 선지자가 도처에 깔려있어 영혼을 노략질 당하기 쉬운 형편에 놓여 있으니
거짓 선지자의 징표를 항상 명심하여 담대히 물리치는 우리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