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오늘 이밤에 소원성취 했네요. 아삭아삭 참 맛나요~~~^^
못드신분 검은 옥수수의 윤기 흐르는 자태를 보며 눈으로라도 같이 드시게요~~^^
옥수수 세알을 뜯고 보니 거지 얘기가 생각나네요.
어느 나라 임금님이 백성들의 민심을 살피러 나왔다가 거지를 만나 너가 가진 것을 임금에게 나눠 줘봐라 하니 거지가 가진 그릇에는 감자도 있고 옥수수도 들어 있었는데 옥수수를 집어 들더니 거기에서 옥수수 세알을 뜯어 임금에게 줬다는......
그래서 임금도 그 거지에게 옥수수 알 크기만한 금덩어리를 줬다는 ......
임금은 거지가 감자를 줬다면 감자 크기만한 금덩어리를 줄려고 했는데 말이죠.
부지 불식간에 선을 행하게 될때 인색하지 않고 넉넉히 베풀면 반드시 더 크고 좋은 것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
옥수수 윤기가 반지르르 흐르네요. 정말 맛있겠어요. ^^
답글삭제저는 여름에 옥수수 잔뜩 쪄서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생각나면 하나씩 다시 쪄서 먹고 있어요. ^^
저도 옥수수 정말 좋아해요.^^
별미죠. 맛도 변하지 않고 정말 좋아해요.
삭제옥수수 넘 이쁘게 잘찍으셨네요 ㅠㅠ 저도 어떤분께서 주셔서 먹어봤는데 맛있는건 진짜 맛있더라구요! 달달하니 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답글삭제여름을 나는 데 옥수수가 보양식이라네요. 제철음식이 최고에요~
삭제저도 옥수수 넘 좋아하는데 올해는 원없이 못먹었어요 ㅠㅠ 사진으로나마 위로받아야겠어요~~~
답글삭제아직도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이번이 마지막이겠구나 했는데 그뒤로 더 먹었지 뭐에요.
삭제옥수수가 빛이 나네요 ㅎㅎ
답글삭제올해는 많이 못먹었는데 이 밤에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어쩌죠. 가져다 드릴수도 없고.....ㅠㅠ 옥수수캔이라도 .....
삭제검은옥수수 반짝반짝 윤기 나네요 ㅎ
답글삭제맛있겠어요~ 노란옥수수라도 먹고 싶네요 ㅋ
진짜 찰지고 맛있었어요. 옥수수를 너무 사랑해서 ... 못내 아쉽네요.
삭제어쩜 이렇게 광이 날까요~ 참 찰지게도 생겼네요~
답글삭제저도 먹어 보고 싶어요~ 검은 옥수수....
보질 못했네~~ 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까봐요. 너무 보내기 아쉽지만요.... 혹 냉동 제품도 있겠네요. 맛은 덜하겠지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옥수수 사랑해요~ 잉
삭제좌르르르르 윤기가 장난아니네여!!!! 먹고 싶습니닷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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